송해 나이 프로필
10월 1일 방송된 '2020 트롯 어워즈'에 mc 송해 씨가 시상자로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송해 씨가 등장하자 시상식에 참가한 출연자들이 모두 기립박수를 치며 반겼습니다. 송해 씨는 늘 아프고 외롭고 어려울 때나 불러왔던 트로트가 100년을 맞았는데, 자신의 나이가 트로트의 역사와 거의 같은 세월을 지내왔다면서, 40여 년 간 전국 노래자랑으로 국민들을 만나며 돌아다녔는데, 트로트를 위해 매진할 주인공들을 이 자리에서 만나니 감개가 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송해 씨는 앞에 있는 장윤정 씨를 바라보며 전국노래자랑에 6살에 나온 것이 기억난다며 그때를 회상하기도 하였는데요. 다시 한번 건강하게 여러분들 앞에 서있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송해 씨 작가상 시상을 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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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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