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입국 금지 병역기피사건
병역 기피 문제로 국내에 입국이 제한되었던 가수 유승준 씨가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강경화 외교부장관에게 항의하는 글을 남겨 화제인데요. 26일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 씨에 대해 앞으로도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도 했다는 뜻을 밝힌바 있죠. 유승준 씨는 2002년 병역 기피를 위해 한국 국적을 포기하며 법무부에서는 유승준 씨의 입국을 제한하였는데요. 이후 2015년에 LA총영사에 재외동포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신청하기도 했으나 법무부는 이를 거절하고 입국을 금지시켰습니다. 이에 유승준 씨가 소송을 냈고 1심과 2심에서는 비자 발급 거부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지만 대법원에서 지난해 7월 LA총영사 쪽에서 법무부가 아니라 법에 따라..
화제속으로
2020. 10. 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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