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최종훈 대법원 선고 징역
오늘 가수 정준영 씨와 최종훈 씨의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는데요. 술에 취한 여성들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왔기에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입니다. 대법원 2부의 주심 박상옥 대법관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 씨와 최종훈 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지역 2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과 함께 기소되었던 유명 걸그룹의 오빠라고 알려진 권모씨도 징역 4년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정준영 씨는 2019년 3월 버닝썬 게이트의 수사 당시, 뉴스 보도를 통해 성관계 불법 촬영과 음란물 유포를 해온 것이 밝혀졌는데요. 2016년 강원도 홍천과 대구 등지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그에 앞서 2015년에는 카카오톡의 단톡방에서 성관계를 불법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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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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