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성폭행 판결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던 배우 강지환 씨의 대법원 선고가 5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선고공판이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유죄가 확정되었으며 준강간과 준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하여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추가로 사회봉사 120시간과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취업 제한 3년이 함께 선고 되었는데요. 강지환 씨는 그동안 준강간 혐의는 인정했지만 준강제추행은 일부 부인해왔는데요. 피해자 A씨의 생리대에서 강지환 씨의 DNA가 검출된 것이 결정타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지환 씨는 2019년 7월 9일, 자택에서 긴급체포되었는데요. 술을 마시고 자던 여 스태프 2명을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으며 체포된 이후 술을 마신 것 까지는 기억이 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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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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