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스토리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 가수 에일리, 낙준, 골든, 임한별이 출연하여 입담을 펼쳤는데요. 함께 출연한 낙준(구 버나드박)과 골든(구 지소울)은 여러 가지 면에서 서로 비슷하다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활동명을 변경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골든 씨는 예명을 바꾸었는데도 여전히 어디를 가도 지소울이라고 부른다며 군대에 갔는데 사람들이 지소울을 잘 몰라 이름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해서 새로 시작하자는 의미도 담아 골든이라고 이름을 바꾸었지만 전역을 한 뒤에도 다들 지소울이라 부른다며 속상한 마음을 비췄습니다. 골든에 이런 이야기에 예전 활동명이 버나드박이었던 낙준은 매우 공감을 했는데요.낙준도 솔직히 예전 활동명으로 다시 바꾸고 싶다며 낙준은 한국 이름으로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