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씨가 KBS 2TV 새 드라마 '디어 엠'에 출연을 확정했다가 돌연 하차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함께 드라마 라인업에 있는 박혜수 씨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드라마 디어 엠에 박혜수, 재현, 김새론, 배현성 씨가 차례로 캐스팅되었는데요. 김새론 씨가 디어엠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는 박혜수 씨와의 이름 표기 순서 때문이라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김새론 씨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협의 끝에 디어 엠에서 하차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는데요. 원만한 합의 끝의 결정이며 구체적인 이유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매체는 디어엠 제작사 측에서 배우 박혜수 씨를 김새론 씨보다 앞서 표기한 것에 대해 경력이 가장 오래된 김새론 씨가 이의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는데..
배우 박근형 씨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연기자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밝힌다고 하는데요. 이 날 방송은 박휘순, 크러쉬, 로꼬와 함께 박근형 씨가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배우 박근형 씨의 아들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오과장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배우 '윤상훈' 씨라고 알려져있죠. 윤상훈 씨는 배우 겸 작곡가이며,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2004년에 멜로브리즈 앨범 '1st wind'로 데뷔하였습니다. 윤상훈 씨는 가수로써 여러장의 앨범을 내며 활동하였고, 배우로써도 영화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이름을 알려왔습니다. 윤상훈 씨의 형과 누나 또한 각각 작곡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기도 합니다. 박근형 씨는 아들이 배우가 되고자 했을 때 호적에..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새로운 개그맨 부부로 첫 출연했는데요. 공개된 두 부부의 일상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아내를 배려한다는 명목으로 너무나 무심한 윤형빈 씨의 모습에 다른 개그맨 부부들도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두 부부는 육아로 인해 자연스레 각방을 쓰게 됐다고 하는데요. 윤형빈 씨는 이에 아내가 아이가 생기면 잠을 잘 못 자 걸리적거리면 안 된다며 변명 아닌 변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정경미 씨는 남편과 주말이나 연휴에 함께 있어본 적이 없다며 꿈 많은 남편을 위해 반쯤 포기했다는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정경미 씨가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윤형빈 씨가 다가와 조언 아닌 잔소리가 시작됐는데요. 후에 윤형빈 씨는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