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vN '신박한 정리'에는 방송인 유재환 씨가 출연했는데요. 유재환 씨는 정리로 변화된 집을 보고 나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유재환 씨는 팔 부상 때문에 깁스를 한 채 등장해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가벼운 사고를 당해 어깨뼈를 조금 다쳤다고 합니다. 박나래 씨는 유재환 씨가 평소 매우 깔끔한 사람인데 의뢰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는데요. 이에 유재환 씨는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는데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시다가 쾌차를 하셨지만 언제 건강이 나빠지실지 몰라 항상 집에 계신다며 사연을 이야기했습니다. 단 둘이 사는 집은 팀이 단출했고, 이사가 계속되어 풀지 못한 짐들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유재환 씨와 어머니는 함께 앉아 이렇게 같이 앉아 있는 게 오랜만이라며 그동안 레스토랑..
트로트 가수 권도운 씨가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하여 화제인데요. 소속사 믿음 엔터테인먼트를 통하여 가요계 최초, 그리고 연예계에서는 20년 전 홍석천 씨가 커밍아웃을 한 것에 이어 두 번째라고 밝혔습니다. 권도운 씨는 커밍아웃을 하게된 이유에 대해 성소수자에 대한 인권을 대변하고 연예계에서 커밍아웃에 대한 지평을 열어가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성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OSEN과의 인터뷰에서는 홍석천 선배님께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며,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몇 번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용기를 주었다면서, 사석에서 행복해 보이는 홍석천 선배님의 모습에 잃을 것 없는 이 시기에 커밍아웃을 결심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주변에서는 만..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상장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그중 단연 빅히트의 대표인 방시혁 씨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빅히트는 오는 5일과 6일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거칠 예정이며, 이달 중순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합니다. 방시혁 대표는 1237만 7337주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공모가 13만 5000원 기준으로 보면 지분 가치가 1조 6709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것은 한국 주식 부자 순위에서 무려 14위에 해당한다고 하는데요. 빅히트가 이렇듯 상장을 할 수 있던 원동력은 역시 방탄소년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빅히트의 상장으로 수백억 대 주식 부자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멤버 7명에게 각각 47만 8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