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추석 특별판으로 방영된다고 하여 화제인데요. 가요계의 전설인 김연자, 이은미 씨 등이 출연하여 뜨거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트로트의 민족은 숨어있던 트로트 고수를 찾아 발굴해내는 지역 대항전 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엄청난 경쟁을 뚫고 8개의 지역에서 올라온 80팀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현무 씨의 진행 아래 지역 대표색 옷을 입고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추석 특별판인 만큼 스페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트로트의 여제 김연자 씨가 본인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김연자 씨는 트로트의 민족 뿐 아니라 트롯 어워즈, 트롯 신의 떴다 등 트로트 열풍 속 많은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계시는데요. 김연자 씨..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 원정대 멤버들의 매니저로 정재형 씨가 발탁되어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정봉원이라는 이름의 부캐로 원정대 멤버들, 지미유, 그리고 또 다른 매니저 김지섭(김종민) 씨와의 예능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일 방영되는 추석특집 놀면 뭐하니 에서는 추석맞이 단합대회가 그려질 예정인데요. 모두 지미 유의 집에 모여 한복을 차려입고 마치 전국 무속인 모임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을 뽐내 벌써부터 폭소를 유발케 합니다. 지미 유는 '신박기획'의 식구들을 위해 음식과 다양한 게임들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단합대회를 하기도 전에 롤링페이퍼를 준비하여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고 합니다. 롤링페이퍼에는 다양한 멤버들의 메시지로 웃음과 감동을 담을 예정이라고 ..
10월 1일 방송된 '2020 트롯 어워즈'에 mc 송해 씨가 시상자로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송해 씨가 등장하자 시상식에 참가한 출연자들이 모두 기립박수를 치며 반겼습니다. 송해 씨는 늘 아프고 외롭고 어려울 때나 불러왔던 트로트가 100년을 맞았는데, 자신의 나이가 트로트의 역사와 거의 같은 세월을 지내왔다면서, 40여 년 간 전국 노래자랑으로 국민들을 만나며 돌아다녔는데, 트로트를 위해 매진할 주인공들을 이 자리에서 만나니 감개가 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송해 씨는 앞에 있는 장윤정 씨를 바라보며 전국노래자랑에 6살에 나온 것이 기억난다며 그때를 회상하기도 하였는데요. 다시 한번 건강하게 여러분들 앞에 서있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송해 씨 작가상 시상을 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