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100년을 결산하는 시상식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가 10월 1일 열리게 되었는데요.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 시상식은 트로트 장르만으로 열리는 최초의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남진, 하춘화 씨등 트로트계의 대스타들이 총출동하게 되어 관심이 뜨거운데, 무엇보다 지난해 60주년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가수 이미자 씨의 특별 무대가 예정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월 28일, 트롯 어워즈를 앞두고 일산 킨텍스에서 사전녹화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미자 씨는 사전녹화에 참석해 '내 삶의 이유 있음은', '동백아가씨'를 열창하며 여전한 호소력과 감성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입니다. 이미자 씨는 요즘 트로트 붐의 현상을 두..
추석인 10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트롯 어워즈'가 개최되는데요. 트로트 100년 역사를 결산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트로트 장르만을 가지고 개최되는 최초의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20 트롯 어워즈에는 가수 이미자 씨를 비롯하여 설운도, 주현미, 태진아, 송대관, 장윤정, 임영웅, 영탁 등 많은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 하는데요. 특히 mc에 김성주, 조보아 씨와 함께 임영웅 씨가 발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임영웅 씨는 미스터 트롯에서 함께 활약했던 트로트스타들과 함께 트롯 100년 사랑 노래 변천사를 주제로 뮤지컬 형식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영웅 씨는 1991년 6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데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 남진 씨가 출연했는데요. 무명 트로트 가수들의 경연 무대를 포맷으로 하는 트롯신이 떴다에 설운도, 주현미, 김연자, 장윤정, 진성 씨 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9월 30일 방영된 나훈아 씨의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와도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어 사람들에게 더욱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시청률에서는 나훈아 씨가 전국 시청률 29%로, 남진 씨가 출연한 트롯신이 떴다의 3.2%에 크기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아마 나훈아 씨가 15년 만에 출연한 프로그램이자 다시보기 및 재방송 서비스가 없다는 점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듯 합니다. 남진 씨는 1945년 9월 27일 생으로, 올해 76세입니다. 전라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