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플라 루피 마약 적발
'쇼미 더 머니' 출신 래퍼인 나플라와 루피, 오왼이 마약 혐의로 적발되어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채널A 취재 결과 두 사람이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계에 대마초 흡입 혐의로 적발되었던 것이 뒤늦게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 중 오왼은 현재 쇼미 더 머니 시즌9에 출연 중이라 더욱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쇼미 더 머니에 참가했던 2018년에서 1년 뒤인 지난해 9월, 경찰은 같은 메킷 레인 소속사 래퍼의 마약 혐의를 수사하던 중 소속사를 압수 수색한 결과 나플라와 루피, 오왼의 모발과 소변 검사도 함께 실시했고 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마약 양성 반응은 이 세사람뿐 아니라 같은 소속사 래퍼 블루, 영 웨스트 외에 지인 5명 등이 추가 적발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집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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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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