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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씨가 첫 개인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연다고 하여 화제인데요. 11월 3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되는 작품들의 특징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제목에서 따온 전시명에서 알 수 있듯 과거 감성이 담긴 색조가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류준열 씨는 시선을 받는 역할에서 시선을 보내는 역할로 이동해 평범한 일상으로부터의 에너지를 찾고자 한다고 합니다. 전시와 함께 작가 류준열 씨와의 토크도 개최하여 사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고 하는데요.
류준열 씨는 1986년 9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데요. 경기도 수원시에서 1남1녀 중 첫째로 태어났고, 키는 183cm이며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동수원초등학교, 영덕중학교, 영덕고등학교를 거쳐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처음부터 배우가 꿈이었던 것은 아니고, 사범대를 목표로 공부하다가, 공부의 길이 적성에 안맞는다는 것을 깨닫고 연기 쪽으로 진로를 변경했다고 합니다. 이후 대학생활 중 안 해본 알바가 없다고 하는데요. 막노동, 마트 상하차, 피자 배달, 음식점 서빙, 편의점 등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2014년에 클래지콰이의 '내게 돌아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영화에 공식 데뷔한 것은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이고, 이후 '글로리 데이', '로봇 소리', '계춘 할망', '양아치들' 등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출연했습니다. 무명에 가까웠던 류준열 씨를 일약 스타덤으로 오르게 한 작품이 2015년에 방영되었던 tvN에서 방송된 '응답하라 1988' 였는데요.
영화 소셜포비아의 무대인사를 하던 중 응답하라 1988의 작가의 눈에 띄게 되었고,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응답하라 1988'에서는 여주인공 덕선의 소꿉친구이자 까칠한 김정환 역을 맡았는데요. '어남류'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택이와 남편 자리를 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죠.
결국 응답하라 1988 덕선이의 남편은 택이로 결정나며 정환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그러나 실제로는 '어남류'가 이루어졌죠. 극 중 덕선 역을 맡은 혜리 씨와 드라마 종영 후 교제 중이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바쁜 시간을 쪼개어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공식 인정한 것인데요. 2017년부터 연애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장수커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류준열 씨는 응답하라 시리즈 이후 스타덤에 오르며 주연급 영화배우로 자리잡았는데요. 이후 '더 킹', '택시운전사', '리틀 포레스트', '뺑반', '봉오동전투' 등 다양한 영화에서 다작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죠.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도 제수호 역을 맡아 지상파 첫 주연을 맡기도 했죠. 현재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을 촬영 중에 있으며, 이번 사진전은 미국 로드 트립을 갔던 기록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류준열 씨의 다양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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